겨울팥죽 여름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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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에뚜왈] 마들렌이 먹고 싶어 찾아간 빵집
재방문 맛집 2020. 7. 7. 08:29

평소 빵을 즐겨먹는 편이 아닌 밥순이인데 가~끔 맛있는 빵이 먹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야무지게 먹고 싶어 찾아간 곳 가로수길 에뚜왈입니다. 운 좋게 주말인데도 대기가 없었어요. 실내가 협소해서 2~3명 정도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타이밍이 안맞으면 대기해야합니다. (운영시간 : 매일 12시30분~21시) 에뚜왈은 마들렌 맛집으로 유명하죠 들어가면 종류별로 마들렌 무리들이 반겨줍니다. 바로 먹는게 맛있을 것 같아서 조금만 사봤어요. 크림이 든 빵보다는 이런 종류를 좋아해서 반가웠습니다 마들렌 말고도 다양하고 맛있어보이는 빵들이 많아요 원하는 빵을 고르면 박스에 이쁘게 포장해줍니다. 포장만 가능해서 실내에서 먹을 순 없어요. 짜잔 마들렌 4개. 피낭시에1개. 그리고 쨈이 있던 빵을 하나 샀어요. 후렌치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