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유산

 

 

 개인적으로 와플, 팬케이크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만큼 맛에 대한 기준이 높기도 하고요. 보통 일반적으로 가는 카페에 가면 흔하디 흔한 벨기에 와플, 아이스크림 떄문에 눅눅한 와플, 뭔가 어울리지 않는 과일. 사실 대부분 와플들이 달기만하고, 엄청 맛있다 라는 느낌을 받기 힘듭니다. 

 그런데, 현대백화점 6층 구석에 자그만하게 있는 이 와플집은 다릅니다. 홍콩에서 건너온 와플이라고 하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허유산은 앞서 말한 것 처럼 신도림 현대백화점 6층에 있습니다. 저도 영화를 보러 갔다가 알게 된 곳인데, 점퍼가 크지 않아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 이상이었습니다.

 

 

메뉴

 

 

 메뉴를 보시면 알다시피, 사실 와플집이라기 보단, 망고 전문점 같습니다. 망고 음료가 많고, 그 외 차, 커피도 팝니다. 

 

 

 

 

 저는 오늘 아메리카노하고, 망고와플, 기본 와플 세 가지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와플의 경우엔 치즈크림이나 과일 없이, 빵에 슈가파우더만 뿌려서 나오는데, 단 것을 싫어하는 분들이 드시기 딱 좋아요. 저 같은 경우엔 좀 단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망고 와플로 시켰습니다.

 

 빵 자체가 겉바속촉 기본을 잘 지켜서 인지, 강냉이 먹을 때 처럼 자꾸 입에 가져가게 됩니다. 좀 심심하다 싶을 때, 크림부분하고 같이 먹으면 촉촉함과 단 맛이 더 많이 느껴집니다. 여기서 망고 과일이 핵심인데,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크림을 망고가 상쇄시켜주네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크림의 단맛과, 망고의 상큼함. 사실 한 개만 먹어도 좀 배가 차는데, 2개 먹을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저녁 대신에 ㅠㅠ).

 

 

 

 

 사실 망고 전문점가면 보통 12,000원~ 20,000원 사이 하는데, 가격도 5800원으로 착하다고 생각 됩니다. 오늘은 커피를 마셨지만, 다음엔 망고 음료도 마셔보고 싶네요.

 

ps. 컵에 담아주는데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다른 분이 엎는 걸 봐서 ㅎㅎ

미니난투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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