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빵을 즐겨먹는 편이 아닌 밥순이인데 가~끔 맛있는 빵이 먹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야무지게 먹고 싶어 찾아간 곳
가로수길 에뚜왈입니다.
운 좋게 주말인데도 대기가 없었어요.
실내가 협소해서 2~3명 정도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타이밍이 안맞으면 대기해야합니다.
<<위치>>
(운영시간 : 매일 12시30분~21시)
에뚜왈은 마들렌 맛집으로 유명하죠
들어가면 종류별로 마들렌 무리들이 반겨줍니다.
바로 먹는게 맛있을 것 같아서 조금만 사봤어요.
크림이 든 빵보다는 이런 종류를 좋아해서 반가웠습니다
마들렌 말고도 다양하고 맛있어보이는 빵들이 많아요
원하는 빵을 고르면 박스에 이쁘게 포장해줍니다.
포장만 가능해서 실내에서 먹을 순 없어요.
짜잔
마들렌 4개. 피낭시에1개. 그리고 쨈이 있던 빵을 하나 샀어요.
후렌치파이가 생각나는 느낌
마들렌 뒤가 통통해서 귀여워요
제 입맛에는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
기본 마들렌이랑!
피낭시에쇼콜라♡
(마들렌중에 코팅되있는듯한 마들렌은 제 입에는 아쉽게도 안맞았어요ㅠㅠ)
신사 가로수길에 갈 일이 있다면 사서 커피와 같이 먹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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